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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2 (일)

서울공항에서 만난 한동훈 대표와 김건희 여사[청계천 옆 사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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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동아시아 순방을 마친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11일 경기도 성남시 서울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공항에 나온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와 김건희 여사. 성남=송은석 기자 silverston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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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저녁 윤석열 대통령이 5박 6일간의 동남아 3개국 순방을 마치고 귀국했다. 윤 대통령이 탑승한 ‘공군 1호기’는 이날 저녁 경기 성남 서울공항에 착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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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순방을 마친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11일 경기도 성남시 서울공항을 통해 귀국하고 있다. 성남=송은석 기자 silverston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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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에는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 정진석 대통령 비서실장, 성태윤 정책실장 등이 나왔다. 윤 대통령은 아세안 정상회의 참석을 계기로 아세안과의 관계를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로 격상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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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동아시아 순방을 마치고 귀국한 윤석열 대통령이 서울공항에서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와 인사를 나누고 있다. 성남=송은석 기자 silverston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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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윤석열 대통령과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가 다음 주 재·보궐선거가 끝난 뒤에 독대해 시급한 정국 현안을 논의할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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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순방을 마친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11일 경기도 성남시 서울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윤 대통령이 마중 나온 인사들과 악수하고있다. 성남=송은석 기자 silverston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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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대표는 지난 9일 부산 금정구청장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기자들과 만나 ‘친한계 의원들이 김 여사가 활동을 자제했으면 좋겠다고 발언한 보도가 나왔다’는 질문을 받고 “저희 의원들이 뭐라고 말했는지는 몰랐는데, 저도 그게 필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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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순방을 마친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11일 경기도 성남시 서울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윤 대통령이 마중 나온 인사들과 악수하고 있다. 성남=송은석 기자 silverston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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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명 기자 bas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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