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학대 치료프로그램 이수 명령도
손웅정 감독. [뉴스1]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아동학대 혐의로 약식 기소된 손웅정 SON축구아카데미 감독과 코치진이 벌금형을 받았다.
춘천지법 형사11단독 김택성 부장판사는 11일 손 감독과 코치 2명에게 각각 벌금 300만원의 약식명령을 내렸다. 또 각 40시간의 아동학대 치료프로그램 이수를 명령했다.
앞서 아카데미 소속 선수 A군 측은 “욕설과 체벌 등 학대를 당했다”며 손 감독과 코치진을 고소한 바 있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