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가 한강의 노벨문학상 수상 소식이 전해진 이튿날인 11일 서울 종로구 교보문고 광화문점의 2024 노벨문학상 특별 매대에 한강 작가의 책 전량이 소진됐다는 안내문이 걸려 있다. 이날 한강 작가의 책은 하루 만에 30만부 이상 판매되고 정확한 판매부수 파악이 불가능할 정도여서 서점가에는 일대 혼란이 빚어졌다. 김호영 기자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