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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1 (금)

서울 아파트 분양가, 작년보다 3.3㎡당 2천만 원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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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들어 서울의 아파트 분양가가 3.3제곱미터당 2천만 원 가까이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동산 R114에 따르면, 올해 10월 현재 서울 아파트 평균 분양가는 3.3제곱미터당 5천 469만원으로, 작년 연평균 분양가 3천 508만 원에 비해 1천 961만원이 올랐습니다.

전국에서 가장 큰 폭의 상승세를 보인, 국민평형으로 불리는 전용면적 84제곱미터의 경우 작년보다 6억 원 이상이 오른 셈입니다.

같은 기간 3.3제곱미터당 분양가는 경기도가 204만 원, 인천은 253만 원이 각각 올랐고, 전국 아파트 분양가는 267만 원 인상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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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철현 기자(78h@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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