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면인식 서비스 사전등록 채널 확대…모바일앱서 등록하면 출국장 통과
인천공항 얼굴 인식 스마트패스 시스템 |
(서울=연합뉴스) 박형빈 기자 =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이학재)는 안면인식 출국 서비스인 '스마트패스' 사전등록 채널 확대를 위해 하나은행·비바리퍼블리카·우리은행과 '스마트패스 활성화 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협약기관 3개 사는 연내 자사 모바일 앱에서 스마트패스 사전등록 서비스를 오픈할 예정이다.
이용자들은 안면 정보를 사전 등록한 뒤 출국장·탑승구 등에서 여권과 탑승권을 꺼내지 않고 통과할 수 있다.
binzz@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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