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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유업은 매일 바이오 그릭요거트가 출시 후 3년 만에 누적 판매량 3000만개를 돌파했다고 11일 밝혔다.
매일 바이오 그릭요거트는 지난 2021년 6월에 처음 선보인 이래로 지속적인 판매 성장을 기록하며 지난달까지 누적 판매량 3000만개를 돌파했다. 이를 환산하면 일평균 약 2만5000여 개, 시간으로 나누면 1시간당 1000여 개가 판매된 셈이다.
매일유업은 여러 소비자의 취향과 건강을 고려해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선보인 것을 성공 비결로 꼽았다. 설탕을 첨가하지 않은 무가당 플레인부터 달콤한 가당 요거트로 후르츠 베리믹스·허니&밤·편리한 파우치형 제품까지 다양한 종류로 구성돼 있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당 섭취가 과도해지기 쉬운 현대인의 식습관과 장 건강, 그리고 다양한 소비자들의 식품 기호도를 바탕으로 영양설계한 매일 바이오 그릭요거트의 제품 라인업을 강화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매일 바이오 그릭요거트가 국민 건강 요거트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영양과 맛 모두 놓치지 않는 고품질의 제품들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윤수영 기자(swim@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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