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산 육류의 건강한 가치 알릴 것"
마블런 서울 2024 참가자들이 미국육류수출협회 부스 앞에서 피켓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미국육류수출협회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아시아투데이 이철현 기자 = 미국육류수출협회는 지난 9일 서울 여의도공원 일대에서 열린 '마블런 서울 2024'의 공식 후원사로 참여해 러너들을 대상으로 미국산 돼지고기로 만든 고단백의 간식을 제공했다고 11일 밝혔다.
협회는 러닝을 비롯한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 후 미국산 육류를 통한 건강한 단백질 섭취 경험을 장려하는 'U.S. 미트런' 캠페인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행사 또한 미트런 캠페인의 일환으로 마블런 서울 2024에 참여한 러너들에게 미국산 육류의 건강한 가치를 소개하고 긍정적인 미식 경험을 제공하고자 추진됐다.
마블런 서울 2024는 올해 6회째 디즈니코리아와 스포맥스코리아가 함께하는 러닝축제다. 마블 테마와 함께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10km, 5km 코스로 구성됐다.
협회는 1만여명의 러너들이 참여한 이번 행사에 '단백질 충전존'이라는 콘셉트의 부스를 운영하며 미국산 돼지고기로 만든 건강한 간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마련했다.
먼저 미국육류수출협회는 본격적인 러닝 전 행사의 분위기를 띄워줄 타투존을 운영했다. 어른뿐만 아니라 아이들도 자유롭게 부착할 수 있는 타투스티커를 제공해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러닝 이후에는 완주한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공식 SNS 채널 '아메리칸 미트스토리'를 홍보하고 미국산 돼지고기로 만든 고단백의 '불고기 랩'을 제공하는 본 행사를 진행했다.
특히 러너들에게 제공된 불고기 랩은 양질의 단백질 함유량이 높은 미국산 돼지고기 목전지를 사용했으며 다양한 연령대의 러너들이 누구나 호불호 없이 즐길 수 있도록 불고기 레시피를 활용했다.
박준일 협회 한국지사장은 "앞으로도 고기와 운동이라는 건강한 연결고리를 기반으로 한 캠페인들을 지속적으로 운영하며 미국산 육류의 건강한 가치를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협회는 운동과 미국산 육류를 통해 건강한 단백질 섭취 경험을 제공하는 'U.S. 미트런' 캠페인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러닝 크루 30여명과 함께 광화문 일대를 달리고 양질의 미국산 소고기와 돼지고기로 구성된 샤브샤브 식사를 제공하는 행사를 진행해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 "젊은 파워, 모바일 넘버원 아시아투데이"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