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코텍스 메이드 인 그린' 라벨 획득
[서울=뉴시스] 템퍼 '폼 플러스 매트리스' 이미지. 2024.10.11. (사진=템퍼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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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권안나 기자 = 덴마크 프리미엄 매트리스 브랜드 템퍼가 템퍼의 기본을 재해석한 '폼(Form) 매트리스' 2종을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폼 매트리스는 신설된 에센셜 라인이다. 편안한 숙면을 위한 템퍼의 기본에 충실한 제품이다. 이름은 폼(Foam) 매트리스를 대표하는 템퍼의 상징성을 살려 동음이의어인 폼(Form)에서 착안했다. 22㎝ 높이의 '폼 오리지날'과 25㎝ 높이의 '폼 플러스(FORM Plus)' 2개 모델로 출시됐다.
템퍼 매트리스의 특징이자 압력 완화 기술 핵심인 템퍼 어댑트 소재가 사용됐다. 자는 동안 수십억 개의 셀이 사용자의 몸무게, 체형, 체온에 적응한다. 이를 통해 밤새 신체에 맞춰지고 움직임을 흡수해 편안함과 지지력을 제공한다.
매트리스 느낌은 편안함과 견고한 지지력의 '미디엄'과 단단한 지지력을 느낄 수 있는 '펌' 2가지 중 사용자의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세탁이 가능한 커버를 적용했다.
템퍼 폼 매트리스는 '오코텍스 메이드 인 그린(MADE IN GREEN by OEKO-TEX)' 라벨을 획득한 제품이다. 이 라벨은 원료부터 완제품까지 유해물질 시험을 통과한 '오코텍스 스탠다드 100', 환경 친화적 생산 공정 및 사회적으로 책임 있는 근무 조건에서 제조되었음을 인증하는 '오코텍스 스텝' 두 가지를 모두 획득한 제품만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한일원자력으로부터 매트리스와 커버에 대한 라돈 테스트를 완료해 문제 없는 수치임을 확인했다. 라돈 안전에 대해서도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신제품은 백화점과 아울렛의 템퍼 공식 판매처에서 만나볼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mymmnr@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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