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천수 500㎖ 6000병과 거리 배너기 후원
제29회 강동선사문화축제 포스터. /일화 |
아시아투데이 이철현 기자 = 일화는 '제29회 강동선사문화축제'의 공식 후원사로 참여한다고 11일 밝혔다.
강동선사문화축제는 서울시 축제 중 선사시대를 테마로 한 유일한 행사로 이날부터 13일까지 암사동 유적 일대에서 열린다. 소재의 독특함과 더불어 매년 전국 각지에서 찾아오는 방문객 포함, 참석자가 수십만명에 달하는 대표적인 지역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올해는 △선사바비큐체험 △선사배틀필드 △신석기 고고학 체험스쿨을 비롯해 △선사인 퍼포먼스 △인문학 콘서트 △지역예술인 무대 △어린이 인형극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일화는 이번 행사에서 자사 생수 브랜드 '광천수' 500㎖ 6000병과 함께 거리 배너기를 후원한다. 일화 광천수는 칼슘과 칼륨, 마그네슘 등 미네랄이 풍부한 생수로 축제 자원봉사자와 관계자·행사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일화 관계자는 "앞으로도 일화는 지역사회와의 상생과 더불어 우리나라 고유문화를 알릴 수 있는 다양한 행사에 꾸준히 참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일화는 강동구와 일자리 창출 및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지역 상생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최근 '제18회 선사마라톤대회' 공식 음료 협찬사로 참여했으며, 강동구 노인의 날 기념 행사에도 자사 홍삼·음료 제품을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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