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가 한강이 국내 최초로 노벨문학상을 수상하면서 증시에서도 관련주들이 증시에서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
1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39분 예스24는 상한가를 기록했다. 밀리의서재(16.88%), 예림당(19.40%), 삼성출판사(16.07%) 등 관련주들도 강세다.
10일(현지시간) 스웨덴 한림원의 노벨상위원회는 한국의 한강을 올해 노벨 문학상 수상자로 선정 발표했다. 한국인이 노벨상을 받은 것은 지난 2000년 평화상을 탄 고(故) 김대중 전 대통령에 이어 두번째다.
아주경제=송하준 기자 hajun825@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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