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키모찌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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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남동 줄 서는 디저트로 유명한 유키모찌에서 칼로리 부담을 낮춘 ‘당류 2g 저당 모나카 2종’과 해동 온도에 따라 다양한 풍미로 즐길 수 있는 ‘아이스 모찌’를 지난 8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천연 젤라또를 모찌로 감싼 MZ세대 새로운 디저트로 선풍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유키모찌는 건강 관리에 관심이 높아지는 고객들의 니즈에 따라 당류 2g으로 낮추고 칼로리에 대한 부담도 줄인 저당 모나카를 출시했다. 유키모찌 매장에서 가장 인기 있는 메뉴 초코, 솔티드 카라멜 2가지 맛으로 기존 저당 아이스크림에서 느껴지던 밍밍함과 쓴맛을 줄이면서 재료 자체의 진한 풍미와 건강한 달콤함을 즐길 수 있도록 구현했다.
함께 출시한 아이스 모찌는 쫀득쫀득한 국내산 찹쌀떡 안에 진한 쿠키 크림을 넣고 겉면에는 쿠키 분태를 묻혀 맛의 풍부함을 더했다. 유키모찌 젤모찌의 노하우를 살려 아이스 모찌의 해동 시간에 따라 시원하고 쫀득한 아이스크림으로 또 진하고 부드러운 크림으로 취향에 맞춰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유키모찌 관계자는 “남녀노소 누구나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제품 개발에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라며, “이번 신제품 출시를 통해 일상 속에 달콤한 휴식 시간을 보내기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지난 8일 유키모찌 전용 온라인몰이 런칭되었다. 수도권 위주로 운영되고 있는 유키모찌 매장 특성상 방문에 제한이 있는 고객들이 많아, 이번 기회를 통해 집에서도 간편하게 유키모찌를 즐길 수 있다”며, “앞으로 많은 고객들이 건강한 일상 속의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제품군 개발에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이투데이/이령 기자 (leer0628@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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