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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금준혁 기자 = 티웨이항공(091810)은 11일 인천공항에 신규 '기내 판매 인천 물류센터'를 열었다고 밝혔다.
물류센터는 △기내 면세품 △기내 서비스 물품 △기내식 등을 보관하고 항공기에 실리기까지의 모든 과정을 담당하는 곳이다.
기존 창고에서 두 배 이상 규모가 커지며 이전 창고 물동량의 약 2.8배를 소화할 수 있는 새로운 시설을 갖췄다. 물류자동화 시스템을 비롯해 최신식 현장 업무 지원 장비를 도입했다.
이를 통해 파리·바르셀로나·로마·프랑크푸르트 및 자그레브 등 유럽 노선과 추가 노선의 물동량까지 소화가 가능해졌다는 것이 티웨이항공 설명이다.
rma1921k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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