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인천 제공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서울=뉴스1) 금준혁 기자 = 에어인천은 11일 국내 화물전용항공사로서는 처음으로 국제항공운송협회(IATA) 정회원 자격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IATA는 현재 약 330개의 항공사가 가입한 세계 최대의 항공사 무역협회다. 국내 항공사 중에서는 6번째 IATA 회원 가입이다. IATA 정회원 자격을 바탕으로 아시아나항공 화물 통합 운영을 성공적으로 이끌겠다는 계획이다.
에어인천은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합병 과정에서 매물로 나온 아시아나항공 화물사업부의 인수 대상으로 낙점됐다. 에어인천은 2025년 7월 1일부로 아시아나항공의 화물 사업을 인수해 통합할 예정이다.
rma1921kr@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