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23 (월)

현대차, 경북대와 '아임도그너' 반려견 헌혈센터 개소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ST1 기반 펫 앰뷸런스 기증

뉴스1

펫 앰뷸런스(현대차 제공)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1) 금준혁 기자 = 현대자동차(005380)는 11일 경북대학교와 '경북대 아임도그너 헌혈센터' 개소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아임도그너는 현대차가 2019년부터 실시해온 사회공헌 캠페인으로, 국내 반려견 수혈용 혈액의 90% 이상이 열악한 환경에서 사육되는 공혈견으로부터 공급되는 상황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북대 아임도그너 헌혈센터는 2022년 건국대학교와 함께 아시아 최초로 설립한 'KU(건국대) 아임도그너 헌혈센터'에 이은 두 번째 헌혈센터다.

현대차는 전동화 비즈니스 플랫폼 'ST1'을 기반으로 개조한 '펫 앰뷸런스'도 기증했다. 집중치료실을 비롯해 이동용 조명장치, 영상 정보처리기 등 실제 응급상황을 고려한 장비들이 탑재된 것이 특징이다.

rma1921kr@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