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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3 (월)

현대건설, 싱가포르 기업과 에너지 전환 등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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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 자동화 등서도 기술 교류

동아일보

왼쪽부터 윤영준 현대건설 사장,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탄시렝 싱가포르 통상산업부 제2장관, 숀 치아오 서바나주롱 사장. 현대건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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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은 8일(현지 시간) 싱가포르에서 공공사업 기술자문기업 서바나주롱과 업무협약(사진)을 맺었다고 10일 밝혔다.

양 사는 △차세대 발전 사업 △신재생에너지 △탄소 포집·저장 △건설 자동화 등에서 기술을 교류하고 인프라 구축에 협력할 계획이다. 현대건설 측은 “싱가포르 에너지 전환 가속화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이축복 기자 bles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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