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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2 (일)

여당, 강화 재보선 총력전..."정부 부족한 점 보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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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이 10·16 재보궐선거 사전 투표를 하루 앞두고 재보선이 열리는 인천 강화를 찾아갔습니다.

한동훈 대표는 최고위원회의에서 민주당이 강화의 살림살이를 맡으면 강화는 민주당식 전쟁의 희생물로 쓰일 거라며, 정부가 부족하다고 보는 부분은 저희가 보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장동혁 최고위원은 대통령과 인천시장, 지역구 국회의원이 모두 국민의힘 소속이라고 강조하며 강화군 역시 여당 후보가 군수가 되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한 대표는 오후 집중 유세에서도 지난 총선에서 강화 주민이 국민의힘을 선택했고 이번 선거는 당과 자신이 보답하는데 마침표를 찍는 선거라며, 예산과 정책으로 보답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강민경 (kmk02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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