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23 (월)

이슈 제 22대 총선

대통령실 "한미일 정상회의 시기, 日 총선·美 대선 끝나야 논의"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올해 안에 개최…아직 충분한 시간"

뉴시스

[비엔티안=뉴시스] 최진석 기자 = 윤석열 대통령과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가 10일(현지시각) 라오스 비엔티안 한 호텔에서 열린 한-일 정상회담에 입장하고 있다. 2024.10.10. myjs@newsis.com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비엔티안=뉴시스] 박미영 기자 = 대통령실은 한미일 정상회의 개최 시기를 미국 대선이 끝나는 시점이 돼야 논의가 가능하다는 입장이다.

대통령실 고위관계자는 10일 아세안 (ASEAN 동남아시아국가연합)정상회의가 열리고 있는 라오스 프레스센터에서 취재진과 만나 "한미일 정상회의를 올해가 가기 전에 할 것이라 했는데, 아직 2개월 반이 남아있어 충분한 시간이 있다고 본다"고 말했다.

이어 "일본 국내 총선 일정과 미국 대선 일정이 끝나면 언제 어디서 세 정상이 만날 수 있을지 논의가 시작될 수 있다"며 "11월에 들어가야 논의 가능하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ypark@newsis.com

▶ 네이버에서 뉴시스 구독하기
▶ K-Artprice, 유명 미술작품 가격 공개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