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10 (목)

주류 스마트오더 조사해보니…"본인 확인 미흡"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주류 스마트오더 조사해보니…"본인 확인 미흡"

한국소비자원이 스마트폰 앱을 통해 주류를 주문해 매장에서 수령하는 주류 스마트오더 실태를 조사해보니 본인 확인 절차가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스마트오더로 주문한 주류를 수령해본 결과 매장 11곳 중 8곳에서 신분증을 확인하지 않았습니다.

조사 대상 9개 사업자 중 6개 사업자의 교환증은 캡처 후 타인에게 전달이 가능한 방식이라 미성년자의 주류 대리 수령 가능성이 있어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주현 기자 (viva5@yna.co.kr)

#주류 #스마트오더 #소비자원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