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풍우 속에서 프로펠러가 엄청난 속도로 돌아갑니다.
기체가 크게 흔들리자 승무원들도 긴장해 얼굴이 빨개졌습니다.
기내에는 온갖 장비와 잡동사니가 흩어져 있습니다.
미국 해양대기청 관측기 운영센터가 공개한 이 영상은 백 년 만에 최악이라는 허리케인 '밀턴'의 위력을 예고합니다.
다가올 재난을 내다본 베테랑 기상학자는 그만 목이 메고 맙니다.
[존 모랄레스 / WTVJ 기상학자 : 믿을 수 없는, 믿을 수 없는, 정말 믿을 수 없는 허리케인입니다. 열 시간 만에 기압이 50밀리바 떨어졌습니다. 죄송합니다. 이건 정말 무섭네요.]
허리케인에 토네이도까지 잇단 기상 재난에 피해 규모만 수십억 달러에 달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옵니다.
기자ㅣ나연수
자막뉴스ㅣ이 선
#YTN자막뉴스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모든 반려인들이 알아야 할 반려동물의 질병과 처치법 [반려병법]
소리 없이 보는 뉴스 [자막뉴스] 〉
기체가 크게 흔들리자 승무원들도 긴장해 얼굴이 빨개졌습니다.
기내에는 온갖 장비와 잡동사니가 흩어져 있습니다.
미국 해양대기청 관측기 운영센터가 공개한 이 영상은 백 년 만에 최악이라는 허리케인 '밀턴'의 위력을 예고합니다.
다가올 재난을 내다본 베테랑 기상학자는 그만 목이 메고 맙니다.
[존 모랄레스 / WTVJ 기상학자 : 믿을 수 없는, 믿을 수 없는, 정말 믿을 수 없는 허리케인입니다. 열 시간 만에 기압이 50밀리바 떨어졌습니다. 죄송합니다. 이건 정말 무섭네요.]
초대형 허리케인 '밀턴'이 미국 플로리다 서부 해안에 상륙했습니다.
허리케인에 토네이도까지 잇단 기상 재난에 피해 규모만 수십억 달러에 달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옵니다.
기자ㅣ나연수
자막뉴스ㅣ이 선
#YTN자막뉴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모든 반려인들이 알아야 할 반려동물의 질병과 처치법 [반려병법]
소리 없이 보는 뉴스 [자막뉴스] 〉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