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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0 (목)

영장심사 출석하며 질문에 답하는 구영배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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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포토

(서울=연합뉴스) 신현우 기자 = 티몬·위메프 대규모 미정산 사태와 관련해 구영배 큐텐 그룹 대표가 10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며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구 대표와 류광진 티몬 대표, 류화현 위메프 대표는 정산대금 지급 불능 상황을 인식했음에도 판매자들을 속여 돌려막기식 영업을 지속해 1조5천950억원 상당의 물품 판매 대금 등을 가로챈 혐의 등을 받는다. 2024.10.10

nowweg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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