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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1 (토)

한글날 새벽 폭주족 활개…천안·아산 일대 102건 단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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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날 새벽 폭주족 활개…천안·아산 일대 102건 단속

한글날 도로에서 무법으로 질주한 폭주족들이 경찰에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충남경찰청 등은 천안과 아산 일대에서 교통법규 위반행위 단속을 벌여 102건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유형별로는 난폭·공동위험 1건, 음주운전 8건, 자동차 관리법 위반 9건, 통고 처분 80건 등입니다.

아산에서는 난폭운전과 공동위험 행위 혐의가 있는 이륜차 운전자 1명과 동승자 1명, 이륜차 번호판을 청 테이프로 가린 운전자 1명 등 3명을 현장에서 체포했습니다.

또 범죄에 이용된 이륜차 2대를 압수했습니다.

단속에는 경찰 기동대 등 160여명이 동원됐습니다.

김경인 기자 (kikim@yna.co.kr)

#폭주족 #한글날 #무법 #이륜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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