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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2 (일)

프로농구 KCC 선수들, 본사 임직원에 커피차 선물 “응원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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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

프로농구 부산 케이씨씨(KCC) 선수들이 8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본사를 찾아가 임직원들에게 커피차를 선물했다. 케이씨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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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부산 케이씨씨(KCC)팀이 2024~2025시즌 한국프로농구(KBL) 정규리그 개막을 앞두고 본사 임∙직원들에게 커피차를 선물하며 우승 의지를 다졌다.



케이씨씨 선수 정창영∙허웅∙최준용∙이승현∙송교창은 8일 낮 12시부터 서울 서초동 케이씨씨 본사와 잠원동 케이씨씨 건설과 케이씨씨 글라스를 차례로 방문해 총 1500명에게 커피와 쿠키를 제공했다. 동원된 차량만 총 7대다. 정창영은 케이씨씨 홍보팀을 통해 “회사 임∙직원분들이 지난 시즌 케이씨씨를 많이 응원해줘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었다”며 “이번 시즌에도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케이씨씨는 지난해 이어 올해도 챔피언결정전 우승을 노린다. 지난 6일 충청북도 제천체육관에서 열린 2024 디비(DB) 손해보험 한국프로농구(KBL) 컵대회에서 수원 케이티(KT)를 상대로 경기력을 점검했다. 10일에는 창원 엘지(LG)와 두번째 경기를 치른다.



남지은 기자 myviollet@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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