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올스타 MVP 진안 "MVP 수상 충격…다음엔 일본에서 하고 싶다"
한국 올스타 MVP로 선정된 진안. (부천=뉴스1) 서장원 기자 = 한일전으로 펼쳐진 여자프로농구 올스타전에서 한국 올스타 최우수선수(MVP)로 뽑힌 진안(하나은행)이 경기 후 인터뷰에서 "MVP 수상은 조금 충격이었다"고 말했다. 왜 충격이었느냐는 질문에 "MVP는 득점으로 뽑히는 것 아닌가"라고 반문한 진안은 "투표로 뽑힌 것"이라는 취재진의 말에 당황
- 뉴스1
- 2024-12-22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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