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호 시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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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대 유행했던 보헤미안 스타일이 돌아왔다. 보호 시크는 느긋하고 풀어 헤친 듯한 느낌의 보헤미안 스타일에 시크함을 더하여 절제되어 있으면서도 로맨틱한 느낌을 준다. 레이스 디테일이 첨가된 쉬폰 소재의 블라우스와 데님 혹은 부츠를 매치하거나, 스웨이드 소재나 프린지 디테일 등을 적극 활용하여 보호 시크 룩을 연출할 수 있다.
레오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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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파드 패턴 역시 눈여겨볼 만하다. 자칫 과할 수 있다고 생각되는 프린팅이지만, 절제된 미학을 선보이는 디올 또한 레오퍼드 트렌치를 선보였다. 목도리나 외투의 안감, 부츠 등 비교적 작은 면적에 레오파드 프린팅을 사용한다면 부담스럽지 않으면서도 시선을 잡아끄는 연출이 가능하다.
싸이하이 부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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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호 시크나 레오파드 패턴보다는 빠른 속도로 다시 돌아온 유행의 싸이하이 부츠. 특히 보호 시크 룩과 매치하면 사랑스러우면서도 쿨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어 궁합이 좋으며, 가을과 겨울에 짧은 하의를 입어도 추운 느낌이 들지 않게 한다는 점에서 실속 있는 패션 아이템이다.
유광 가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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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죽을 빼고 가을옷을 말할 수는 없다. 지난 시즌까지 광택 없이 빈티지한 느낌을 주는 가죽이 유행했다면, 올가을에는 광택이 도는 가죽 소재가 유행한다. 먼지가 낀 듯 빈티지한 느낌보다는 깔끔한 단일 색조를 기반으로 한 유광 가죽 제품으로 트렌디한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사진=끌로에, 디올, 이자벨 마랑, 페라가모, 구찌, 미우미우, 알렉산더 맥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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