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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8 (화)

광주대구고속도로서 스타렉스와 K3 차량 추돌…6명 다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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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사고가 난 차량
[전북자치도소방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남원=연합뉴스) 나보배 기자 = 7일 오후 8시 52분께 전북 남원시 주생면 광주대구고속도로 광주 방향 44.5㎞ 지점에서 K3 차량이 도로에 전도돼있던 스타렉스 차량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스타렉스에 타고 있던 50대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또 두 차량의 다른 탑승자 5명도 다쳐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당시 타이어가 파손돼 스타렉스 차량이 도로에 전도돼 있던 것으로 보인다"며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war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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