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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 (월)

'목례는 못해' 최민희에 악수 청한 이진숙 '팽팽한 신경전' [TF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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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오른쪽)이 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에 증인으로 출석해 선서 이후 최민희 위원장에게 선서문을 제출한 뒤 목례대신 악수를 청하고 있다. /국회=이새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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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오른쪽)이 최민희 위원장에게 선서문을 제출한 뒤 목례 대신 악수를 청한 뒤 자리로 이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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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ㅣ국회=이새롬 기자]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이 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의 방송통신위원회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출석해 선서 이후 최민희 위원장에게 선서문을 제출한 뒤 목례대신 악수를 청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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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이 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에 증인으로 출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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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대 국회 국정감사 첫날인 이날 오전부터 과방위는 이진숙 방통위원장의 국감 불출석을 놓고 여야가 충돌했다. 더불어민주당을 비롯한 야당 측은 이 위원장에게 오후 2시까지 출석을 통보했고, 이에 응하지 않을 경우 동행명령장을 발부하겠는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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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위원장이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의 방송통신위원회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출석해 물을 마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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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위원장은 탄핵 심판으로 직무가 정지된 상황이라는 이유로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하고 국감 출석을 거부했다가 동행 명령장을 발부하겠다는 야당의 압박에 이날 오후 국감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 위원장은 야당이 단독 처리한 탄핵소추로 직무가 정지된 상태라 기관 증인이 아닌 일반 증인으로 출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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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위원장이 증인 선서를 하고 있다. 이 위원장은 야당이 단독 처리한 탄핵소추로 직무가 정지된 상태라 기관 증인이 아닌 일반 증인으로 출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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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위원장이 선서 이후 최민희 위원장에게 선서문을 제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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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서문을 제출한 이 위원장이 최민희 위원장에게 먼저 손을 내밀어 악수를 청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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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수를 마친 이 위원장이 먼저 손을 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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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굽히지 않지' 이 위원장이 악수를 마치고 자리로 이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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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eromli@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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