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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오세훈(가운데) 서울시장이 7일 DDP에서 열린 '2024 서울 국제 디딤돌 소득' 포럼 특별대담에서 뤼카 샹셀(왼쪽) 세계불평등연구소장, 데이비드 그러스키(오른쪽) 스탠포드대학 교수와 서울 자신의 저서를 교환하고 있다.
이번 포럼은 오세훈표 K-복지모델 '서울디딤돌소득(구 안심소득)' 2년차를 맞아 국내외 석학들이 참여해 그간 성과를 공개하고 정책평가와 향후 나아가야 할 방향 등을 논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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