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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스마트 링 개발 계획 "없다"…애플워치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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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리포터]
디지털투데이

AI가 생성한 애플 스마트 링 콘셉트 [사진: 폰아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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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애플이 스마트 링 개발 계획을 포기했다고 마크 거먼 블룸버그 기자가 전했다.

6일(현지시간) 모바일 매체 폰아레나에 따르면 이러한 결정은 수년간의 내부 탐색 끝에 나온 것으로, 애플은 결국 스마트 링을 개발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이는 애플의 핵심 주력 제품인 애플워치의 성공을 저해할 수 있기 때문이다. 애플은 여전히 강력한 성과를 보이며 피트니스 추적 시장의 선두 주자인 애플워치의 판매를 잠식할 수 있는 신제품을 출시할 이유가 없다고 봤다.

전략적 관점에서 보면 이는 논리적인 움직임이다. 애플워치는 매우 성공적인 제품이나, 스마트 링 시장은 아직 상대적으로 틈새 시장이며, 애플의 진입을 보장할 만큼 충분한 수요가 있는지도 불확실하다. 다만, 애플이 이러한 사실을 공식적으로 발표한 것은 아니다.

이번 소식은 애플 스마트 링을 기대했던 소비자들에게는 실망감을 안겼지만, 향후 애플이 애플워치에 더욱 집중하며 새로운 기능과 발전된 기능이 추가될 가능성이 높다고 매체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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