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4 (일)

이슈 하마스·이스라엘 무력충돌

해리스, "이스라엘에 '가자기구 휴전 압력' 계속 가할 것"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미국 민주당 대통령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은 이스라엘에 가자지구 휴전을 위한 압력을 계속 가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해리스 부통령은 미 CBS 시사 프로그램 '60분' 방영에 앞서 공개된 영상에서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에 대한 미국의 영향력이 없는 것이냐는 질문에 이같이 밝혔습니다.

해리스 부통령은 미국은 원칙을 명확히 해 이스라엘 지도부와 지속해서 협의하고 있다고 강조하고, 그 원칙에는 인질을 석방하고 가자지구 휴전을 위한 협상의 필요성 등이 포함된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미국이 제공한 안보 지원 덕분에 이스라엘은 이란이 발사한 200발의 탄도미사일로부터 자국과 국민을 방어할 수 있었다며, 이스라엘이 자국을 방어할 수 있도록 할 수 있는 일을 하는 것이 미국의 의무라고 덧붙였습니다.

YTN 홍상희 (sa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모든 반려인들이 알아야 할 반려동물의 질병과 처치법 [반려병법]
소리 없이 보는 뉴스 [자막뉴스]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