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선선한 휴일…흐리고 충청이남 곳곳 가을비
휴일인 오늘은 어제와 달리 하늘의 표정이 좋지 못하겠습니다.
점점 구름의 양이 많아지며 흐려지겠고요.
충청이남 곳곳으로는 가을비 소식도 들어 있어서 우산도 필요합니다.
그래도 양이 많은 편은 아닙니다.
내일까지 제주도에는 최대 40mm, 그 밖의 지역은 적게는 5mm에서 많게는 20mm가량의 비가 내리다 그치겠습니다.
그래도 해가 높아지며 기온은 점점 오르고 있습니다.
현재 서울은 현재 서울은 15.4도, 대구 18.4도, 울산은 20도를 보이고 있는데요.
낮 기온은 서울 21도, 광주 22도, 대구는 23도가 예상됩니다.
오늘 바다의 물결은 최고 2.5m까지 일겠고요.
오늘은 영남과 제주 해안에, 모레부터는 동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너울성 파도가 강하게 밀려들겠습니다.
이번 주 날씨 살펴보면 동풍의 영향을 받는 동해안 지역은 주 중반까지 비가 오락가락 이어지겠습니다.
한글날인 수요일에도 완연한 가을 날씨가 펼쳐지며 활동하기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김하윤 기상캐스터)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휴일인 오늘은 어제와 달리 하늘의 표정이 좋지 못하겠습니다.
점점 구름의 양이 많아지며 흐려지겠고요.
충청이남 곳곳으로는 가을비 소식도 들어 있어서 우산도 필요합니다.
그래도 양이 많은 편은 아닙니다.
내일까지 제주도에는 최대 40mm, 그 밖의 지역은 적게는 5mm에서 많게는 20mm가량의 비가 내리다 그치겠습니다.
요즘 아침저녁으로는 바람이 제법 쌀쌀하죠.
그래도 해가 높아지며 기온은 점점 오르고 있습니다.
현재 서울은 현재 서울은 15.4도, 대구 18.4도, 울산은 20도를 보이고 있는데요.
낮 기온은 서울 21도, 광주 22도, 대구는 23도가 예상됩니다.
내륙을 중심으로는 일교차가 더 크게 벌어지는 만큼 감기 걸리지 않도록 건강 관리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오늘 바다의 물결은 최고 2.5m까지 일겠고요.
오늘은 영남과 제주 해안에, 모레부터는 동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너울성 파도가 강하게 밀려들겠습니다.
이번 주 날씨 살펴보면 동풍의 영향을 받는 동해안 지역은 주 중반까지 비가 오락가락 이어지겠습니다.
그 밖의 지역은 대체로 맑겠고요.
한글날인 수요일에도 완연한 가을 날씨가 펼쳐지며 활동하기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김하윤 기상캐스터)
#휴일날씨 #일교차 #가을비 #설악산단풍 #첫단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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