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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고용준 기자] 페이즈2 주인공이었던 다나와가 주춤하는 사이 지난 시즌 챔프 광동이 다시 치고 나갔다. 광동이 하루 두 번의 치킨 사냥으로 펍지 위클리 시리즈 3주 첫 날 선두로 올라섰다.
광동은 5일 오후 온라인으로 열린 '2024 펍지 위클리 시리즈(이하 PWS)' 페이즈2 3주 첫 날 경기에서 2치킨 66점(45킬)을 획득하면서 1위에 올랐다. 2위는 DK(47점), 3위 젠지(46점)가 톱3으로 상위권을 형성했다.
에란겔-론도-미라마-태이고-에란겔 순서로 진행된 1일차 경기는 광동이 첫 경기인 매치1 에란겔 치킨 사냥에 성공하면서 치고 나갔다. 젠지와 DK가 이후 경기에서 치킨을 사냥해 광동을 3위로 밀어내기도 했다.
하지만 다시 에란겔로 맵이 바뀌자 광동의 시간이 돌아왔다. 매치4에서 3위까지 밀려났던 광동은 다시 맞이한 에란겔에서 17킬 피날레 치킨을 차지하면서 리더보드 최상단을 차지했다.
27점을 보태면서 단숨에 66점까지 점수를 끌어올린 광동은 1일차 경쟁상대 DK와 젠지를 밀어내고 1일차를 마감했다. / scrapp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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