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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2 (일)

한국 등 비상임이사국 "중동 폭력의 악순환 규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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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등 유엔 안보리 비상임이사 국가들은 중동에서 벌어지고 있는 '폭력의 악순환'을 규탄하면서 모든 적대 행위를 즉각 끝내라고 촉구했습니다.

안보리 비상임이사 10개 나라는 성명을 내고 외교적 해법만이 사태를 풀기 위한 유일한 방안이라고 강조하면서 특히 국제 인도주의 법률에 따라 민간인 보호에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이들 국가들은 거부권을 가진 상임이사국 5개국의 분열로 통일된 결의안을 내지 못하자 별도로 성명을 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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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유진 기자(jjangjjang@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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