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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쓰론 앤 리버티(이하 TL)' 글로벌 버전이 출시 이후 일일 동시 접속자 30만 명 대를 유지하며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다.
엔씨는 1일 아마존게임즈와 협업해 TL 글로벌 버전을 북·중·남미, 유럽, 오세아니아, 일본 등에 출시했다. 서비스 플랫폼은 PC와 콘솔로 영어, 독일어, 프랑스어, 스페인어, 브라질어, 포르투갈어, 일본어 등 7개 언어와 영어, 한국어, 일본어 등 3개 음성 더빙을 지원한다.
출시 당일 TL은 일일 최대 동시 접속자 수 30만 명을 돌파하며 돌풍을 일으켰다. 통계 사이트 스팀 DB에 의하면 서비스 4일 차인 4일 오전에 일일 최대 동시 접속자 29만 명, 현재 접속자 18만을 기록하며 순항을 지속 중이다.
글로벌 이용자들은 TL의 매력으로 고퀄리티 그래픽과 흡입력 있는 스토리, 무기 교체로 자유로운 성장 시스템을 꼽았다.
TL은 국내 서비스 초반 다소 부진을 겪었으나, 적극적인 이용자 소통과 피드백 반영을 통해 꾸준한 개선을 이뤄냈다.
엔씨는 8월 TL 비상 업데이트로 신규 지역 톨랜드와 스킬 특화 시스템을 선보였다. 글로벌 정식 론칭 전 아마존게임즈와 협업해 수 차례의 테스트를 진행해 글로벌 이용자 경향을 파악하기도 했다.
- 스팀 DB 쓰론 앤 리버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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