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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4 (금)

[포토] 축시 낭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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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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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이근배 시인과 박정자 원로배우가 4일 오후 국립극장 해오름에서 열린 대한민국 예술원 개원 70주년 ‘향연70’에서 축시를 낭독하고 있다.

한편, 이날 예술원 개원 기념식에 이어 진행된 심포지엄에서는 문학·미술·음악·연극·무용·영화 6개 분과별로 발제 및 축하공연이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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