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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3 (월)

메이린클리닉 송도점, '소프웨이브' 신규 장비 도입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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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메이린클리닉 송도점은 '소프웨이브'를 신규 장비로 새롭게 도입했다고 4일 밝혔다.

낮과 밤 일교차가 크고 건조한 대기가 이어지는 환절기는 피부 건조함과 함께 노화 관리를 철저하게 해주어야 한다. 여기에 가을철 강한 자외선은 노화 속도를 가속화하는 만큼 피부 탄력 및 주름 관리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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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린의원 송도점 홍준희 원장


이에 많은 이들은 요즘과 같은 시즌에 안티에이징 시술에 관심을 보인다. 다양한 리프팅 시술을 통해서 처진 탄력을 끌어 올려주고, 부족한 콜라겐 재생을 통해 진피층의 치밀도를 높이며 주름을 개선하기 위함이다.

이 가운데 '소프웨이브'는 자극이 없고, 피부가 얇고 예민한 이들부터 볼살이 없는 이들까지 받을 수 있는 시술로 수요가 점점 높아지고 있다.

소프웨이브는 초음파 에너지를 사용한 리프팅 장비다. 다만 기존의 초음파 리프팅이 3.0~4.5mm 깊이의 피부층을 타깃으로 하여 수직으로 에너지를 전달했다면, 소프웨이브는 중간 진피인 1.5mm에 에너지를 정확하게 전달하여 볼 패임과 볼 꺼짐 등의 현상 없이 시술 진행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소프웨이브에 적용된 SUPERB 기술은 중간 진피층에만 에너지를 전달할 수 있도록 돕는다. 특히 피부에 평행하게 1.5mm*7개의 열기둥을 만들어 빔을 쏘게 되어 균일하고 고르게, 보다 빠르게 에너지를 전달하는 것이다. 이는 신경과 근육 등의 손상을 줄일 수가 있으며, 피부 자극이나 통증 등도 낮추면서 안심한 시술이 가능하도록 하는 기술이다.

피부가 얇거나 볼에 살이 없는 이들은 수직으로 한 곳에 에너지가 전달되는 기존의 초음파 리프팅 방식이 자극이 될 수 있다. 반면 소프웨이브는 통증과 자극을 줄이면서 에너지 전달을 균일하게 할 수 있으며 피부가 얇고 예민한 미간이나 눈가, 턱, 목과 같은 다양한 부위에 적용도 가능하다.

이 외에 장비에 탑재된 쿨링 시스템은 열 에너지에 의한 피부 손상을 줄인다. 물집, 화상 등의 가능성을 낮추며 피부 표면의 온도를 낮춰 시술을 받으며 느낄 수 있는 통증의 강도도 낮아 안심하고 진행을 할 수 있다.

메이린클리닉 송도점 홍준희 원장은 "환절기 늘어나는 피부 리프팅 수요에 발맞춰 차세대 리프팅 장비로 주목받는 소프웨이브를 새롭게 도입했다"며 "개개인의 피부 타입, 노화 정도 등을 고려하여 맞춤 리프팅 시술을 진행할 수 있어야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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