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폐로 비자금 조성' 혐의 김상철 한컴 회장 검찰 송치
가상화폐로 비자금을 조성한 혐의를 받는 김상철 한글과컴퓨터 회장이 불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경기남부경찰청은 배임 등의 혐의로 김 회장을 수원지검 성남지청에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회장은 한컴그룹 계열사인 한컴위드에서 지분을 투자한 '아로와나토큰'으로 100억원에 가까운 비자금을 조성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사건의 공범인 김 회장의 아들이자 한컴위드 사내 이사 김모 씨와 아로와나테크 대표 정모 씨는 지난 7월 1심에서 각각 징역 3년과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받았습니다.
서승택 기자 (taxi226@yna.co.k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가상화폐로 비자금을 조성한 혐의를 받는 김상철 한글과컴퓨터 회장이 불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경기남부경찰청은 배임 등의 혐의로 김 회장을 수원지검 성남지청에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회장은 한컴그룹 계열사인 한컴위드에서 지분을 투자한 '아로와나토큰'으로 100억원에 가까운 비자금을 조성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사건의 공범인 김 회장의 아들이자 한컴위드 사내 이사 김모 씨와 아로와나테크 대표 정모 씨는 지난 7월 1심에서 각각 징역 3년과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받았습니다.
서승택 기자 (taxi226@yna.co.kr)
#한글과컴퓨터 #아로나와토큰 #한컴그룹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