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04 (금)

"숙박비 너무 비싸서"...中 관광지 화장실에 드러누운 여행객들 [지금이뉴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주머니 사정이 가벼워진 중국인들이 국경절 연휴(10월 1∼7일)를 맞아 알뜰 여행에 나선 가운데 관광지 화장실에서 잠을 자는 모습까지 목격돼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고 홍콩 성도일보가 4일 보도했습니다.

중국 소셜미디어에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중국 안후이성 황산을 찾은 중국 관광객들이 화장실과 식당 등 바닥에서 하룻밤을 보내는 모습의 사진들이 올라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