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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2 (일)

윈덤 그랜드 부산, 경찰·군인·소방관 등 대상 '나라 사랑 패키지'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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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사진=윈덤그랜드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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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덤 그랜드 부산이 10월부터 11월까지 이어지는 국군의 날, 경찰의 날, 교정의 날, 소방의 날을 맞아 특가 객실로 구성한 ‘나라 사랑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국가를 위해 헌신한 호국 영웅들에게 표하는 존경과 감사의 마음이 담긴 이번 패키지는 국가 유공자를 비롯한 경찰, 군인, 소방공무원, 교정 공무원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해당 패키지는 10월 한 달간 판매되며, 투숙 기간은 11월 30일까지다. 패키지 구성은 디럭스 룸 1박, 조식 2인, 1시간 레이트 체크아웃 혜택을 포함한다. 프리미엄 룸으로 업그레이드를 원하는 경우 객실 업그레이드 정상가 대비 40% 할인된 3만3000원의 추가 비용으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2박 예약 시 어메니티니인 유러피안 니치 향수 브랜드 ‘바이레도’의 트래블 키트를 제공한다.

나라사랑 패키지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체크인 시 해당 대상자임을 증명하는 공무원증, 국가유공 인증서류, 군인 휴가증 등을 제시하면 된다. 패키지 예약은 윈덤 그랜드 부산 공식 홈페이지와 대표 번호를 통해 가능하다.

더불어 4층에 위치한 올 데이 다이닝 뷔페 레스토랑 ‘더 브릿지’에서는 10월 한 달간 국군의 날과 경찰의 날을 기념해 국군 장병 및 경찰 공무원을 대상으로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프로모션 기간 동안 현역 군인 및 경찰에게 런치, 디너 뷔페를 2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하며, 본인을 포함한 최대 6인까지 할인 적용된다. 이용 방법은 레스토랑 입장 시 할인 대상자임을 증명하는 나라사랑 카드 혹은 공무원증을 제시하면 된다.

호텔 관계자는 “국가유공자를 비롯한 호국 영웅들의 희생과 헌신에 대한 예우 차원에서 이번 패키지를 기획했다. 지난 6월에 진행했던 호국보훈 프로모션이 많은 사랑을 받아 시즌 2로 선보이게 됐다. 앞으로도 국가를 위해 헌신하시는 분들에 대한 감사와 존경을 표하는 활동을 지속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윈덤 그랜드 부산은 지난 6월 호국보훈의 달에도 국가보훈대상자 본인 및 선순위 유족에게 객실 60~70% 할인과 뷔페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 바 있다.
아주경제=전기연 기자 kiyeoun01@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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