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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TV+ 오리지널 드라마 '슈거', 시즌2로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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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리포터]
디지털투데이

애플TV플러스(+) 오리지널 드라마 '슈거'(Sugar)가 시즌2로 돌아온다. [사진: 애플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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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애플TV플러스(+) 오리지널 드라마 '슈거'(Sugar)가 시즌2로 돌아온다.

3일(현지시간) IT매체 테크레이더에 따르면 이번 시즌2는 슈거가 LA로 돌아와 자매의 실종에 대한 답을 계속 찾는 동안 또 다른 실종자 사건을 맡게 되는 내용을 담을 것으로 보인다.

'슈거'는 미스터리 스릴러 드라마로, LA 사립 탐정 '존 슈거'(콜린 파렐 분)는 전설적인 할리우드 프로듀서의 손녀 '올리비아 시겔'을 찾는 임무를 맡게 된다. 그는 사건을 더 깊이 파헤치면서 그의 삶을 위협할 수 있는 가족의 어두운 비밀을 발견하게 된다.

'슈가'는 올해 초 애플TV+에서 처음으로 공개돼 '수년간 최고의 네오누아르 스릴러 중 하나'라는 극찬을 받았다. 앞서 애플은 해당 드라마가 사립 수사관 장르에 현대적이고 독특한 시각을 제공할 것이라고 약속했는데, 이를 확실히 지킨 셈. 시리즈 중반에는 놀라운 반전으로 시청자에게 더욱 큰 즐거움을 안겨주면서 '슈거'는 빠르게 애플TV+의 성공적인 공상 과학 TV 프로그램 라인업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작품에는 콜린 파렐 외에도 에이미 라이언, 커비 하월뱁티스트, 데니스 부치카리스, 네이선 코드리, 알렉스 헤르난데즈 등이 모습을 비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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