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중동에 있는 연꽃테마파크는 연간 20여만명이 찾아오는 수도권 대표 관광지로, 시유지(3만6천363㎡)와 사유지(4만3천454㎡)로 이뤄져 있다.
이번 연근캐기 행사는 시유지 내에서 진행되며, 참가비(성인 5천원, 청소년 3천원, 초등학생 이하 2천원)가 있다.
체험 참가자는 작업복, 삽, 물 장화, 모자, 수건, 장갑 등 체험 도구를 직접 준비해야 한다.
참가 신청은 시청 홈페이지를 참고해 오는 18일까지 전자우편으로 하면 된다. 현재 300여명이 신청한 상태다.
엄계용 시흥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체험행사를 통해 시민들이 연에 관한 관심을 높이고, 자연과 함께하는 특별한 경험을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흥 연꽃테마파크 연근캐기 체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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