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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대한민국 제16대 조리명장 안유성 셰프가 '흑백요리사' 출연 후 심경을 전했다.
안유성은 최근 자신의 개인 채널에 "흑백요리사 촬영 중 꼬박 이틀을 잠을 못 자고 새벽에 홀로 나와 엄마 사진 보면서 멘탈 무너지지 않으려고 마음 추스릴 때가 가장 힘들었던 것 같다"는 글을 남겼다.
이어 '흑백요리사' 촬영 중 찍은 셀카와, 어린시절 어머니와 찍은 사진 등을 업로드하면서 남다른 심경을 표현했다.
한편 안유성은 넷플릭스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에 출연했다. '흑백요리사'는 맛 하나는 최고라고 평가받는 재야의 고수 ‘흑수저’ 셰프들이 대한민국 최고의 스타 셰프 ‘백수저’들에게 도전장을 내밀며 치열하게 맞붙는 프로그램이다.
백수저 셰프로 '흑백요리사'에 출연했던 안유성은 레스토랑 팀전 미션에서 아쉽게 탈락했다.
사진 = 안유성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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