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주얼팰리스 보석대축제 |
(익산=연합뉴스) 김진방 기자 = 보석 산업의 중심지 전북 익산에서 아름다운 보석을 만날 수 있는 보석축제가 펼쳐진다.
익산시는 오는 16일부터 27일까지 왕궁면 주얼팰리스와 보석테마관광지 일원에서 '2024 주얼팰리스 보석대축제'를 연다고 4일 밝혔다.
(사)주얼팰리스협의회가 주관하는 이번 축제에는 54개 업체가 선보이는 화려하고 희귀한 보석을 만나 볼 수 있으며, 진귀한 보석(24K, 다이아몬드 제외)을 3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또 주얼리 우수작품 특별전시, 개인소유의 보석을 원하는 디자인으로 변경할 수 있는 보석 리세팅, 보석 가공 시연, 체험 부스 운영, 보석산업 사진 전시회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주얼팰리스협의회(☎ 063-834-5100)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축제는 특별 할인 행사뿐만 아니라 화려하고 진귀한 보석을 만날 수 있는 전시,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며 "여행하기 좋은 계절 가을에 보석을 구경하고 놀이 체험도 즐길 수 있는 축제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china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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