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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4 (금)

'국정과제회의'도 꼼수‥부처별 쪼개 '수의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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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윤석열 정부는 취임 첫해인 2022년 말부터, 세 차례 '국정과제 점검회의'를 열었습니다.

그런데 이 행사가 모두 '무더기 수의계약'으로 진행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김정우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재작년 12월 15일 1차 국정과제 점검회의

윤석열 대통령과 한덕수 국무총리, 추경호 당시 경제부총리 등 장차관들이 국민 100명의 질문을 받는 형식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