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 디지털 역량 과소평가 경향
우려 답변율이 가장 낮았던 국가는 덴마크로 18.3%였다. 스웨덴(20.1%), 독일(21.1%), 핀란드(24.1%), 영국(28.3%) 등도 비교적 낮은 수준을 보였다. 연구팀은 디지털 숙련에 대한 한국인의 기준이 상대적으로 높아 자신의 기술 수준을 낮게 평가하고, AI가 자신을 대체할 수 있다는 불안감이 큰 것으로 분석했다.
장은지 기자 je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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