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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1 (토)

한-아세안 육군참모총장 첫 회의, 대전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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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은 오늘(3일) 대전에서 제1회 한-아세안 육군참모총장 회의를 열고 지상군 차원의 전략적 네트워크 강화를 주제로 협력 발전 방향 등을 논의했다고 밝혔습니다.

회의에는 박안수 육군참모총장을 비롯해 말레이시아, 필리핀, 캄보디아, 베트남 등 아세안 국가 육군 고위급 인사들이 참석했습니다.

박안수 육군 참모총장은 한국과 아세안은 지정학적으로 매우 긴밀하게 연계된 만큼, 지상군 차원의 전략적 네트워크 강화는 안보 도전 요소 해결을 위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육군은 군산 무기를 운용하는 아세안 국가들과의 맞춤식 방산 협력과 운용, 정비요원 교육 및 훈련 등 후속 지원을 통해 각국 육군 발전에 필요한 사항에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김대겸 (kimdk102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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