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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4 (금)

한-아세안 육군참모총장 첫 회의, 대전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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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은 오늘(3일) 대전에서 제1회 한-아세안 육군참모총장 회의를 열고 지상군 차원의 전략적 네트워크 강화를 주제로 협력 발전 방향 등을 논의했다고 밝혔습니다.

회의에는 박안수 육군참모총장을 비롯해 말레이시아, 필리핀, 캄보디아, 베트남 등 아세안 국가 육군 고위급 인사들이 참석했습니다.

박안수 육군 참모총장은 한국과 아세안은 지정학적으로 매우 긴밀하게 연계된 만큼, 지상군 차원의 전략적 네트워크 강화는 안보 도전 요소 해결을 위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