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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4 (금)

'두 번 접는' 中 폴더블폰‥내구성 논란에도 '애국 소비' 열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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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중국에서는 화웨이가 세계 최초로 출시한 두 번 접는 폴더블폰이 인기입니다.

화면이 깨지는 등 품질 논란도 있는 제품인데, 중국에 부는 애국 소비 열풍 덕에 관심이 식지 않고 있습니다.

베이징 이유경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 리포트 ▶

각종 전자 제품이 즐비한 중국 화웨이 매장.

전시대 위에 놓인 투명 상자 안에 스마트폰이 들어있습니다.

지난달 20일 화웨이가 출시한 두 번 접는 폴더블폰 메이트 xt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