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시간 2일 가자지구 중부 누세이라트 난민촌에 있는 학교가 공습을 받아 8명이 숨지고, 어린이를 포함한 부상자 다수가 인근 알아크사 순교자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공습받은 학교는 유엔 팔레스타인 난민구호기구가 운영하는 시설로 알려졌습니다.
이스라엘은 성명을 내고 "누세이라트 지역에서 지휘통제센터를 운영하는 테러리스트를 겨냥해 정밀 타격 작전을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하마스가 예전에 학교로 쓰이던 건물에 센터를 설치하고 이스라엘에 대한 테러 공격을 계획·실행했다고 주장했습니다.
YTN 홍주예 (hongkiz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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