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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3 (목)

하마스, 텔아비브 총격 테러 배후 자처...지구촌 불안 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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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 1일 이란의 이스라엘 공습 직전, 텔아비브에서는 총격 테러가 발생해 7명의 민간인이 숨진 일도 있었습니다.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가 이 총격 테러의 배후를 자처하고 나섰습니다.

덴마크 이스라엘 대사관 인근에서도 두 차례 폭발이 일어나 용의자 3명을 조사 중입니다.

김지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이스라엘 텔아비브의 한 전철역,

시민들이 추모를 담은 촛불을 하나씩 밝혀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