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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3 (목)

부통령 후보 토론 '격돌'…트럼프 또 '말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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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다음 달 미국 대선을 앞두고 열린 사실상 마지막 TV 토론에서, 부통령 후보들이 격돌했습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유세 도중 북한과 이란을 혼동한 듯한 발언을 해 논란을 빚었습니다.

워싱턴에서 남승모 특파원입니다.

<기자>

미 부통령 후보 토론의 첫 주제는 중동 사태였습니다.

[팀 월즈/미 민주당 부통령 후보 : 우리 동맹들은 도널드 트럼프가 변덕스럽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트럼프는 누구든 가장 아첨하는 사람에게 갈 것입니다.]